이낙연 총리가 10월22일 부터 10월24일까지 정부 대표 자격으로 일본에 방문하여 일왕즉위식과 아베총리가 주최하는 연회에 참석할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최장기 총리직을 맡고 있는 이낙연 총리는 총리직 사퇴후 민주당 복귀와 차기 대선후보로 강력한 힘을 받을 수 있는 당대표설 까지 제기 되고 있습니다. 이번 일본 순방을 잘 마친다면 이낙연총리의 후에 당대표 복귀에도 힘이 실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에 따라 차기 대선관련주로 이낙연총리 관련주중에 남선알미늄 주가 분석과 주가 전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선알미늄 차트 분석입니다. 남선알미늄은 2018년 말부터 이낙연총리 관련주로 엮이면서 시세가 크게 났습니다.전형적인 테마 대장주의 흐름으로 120일선을 크게 깨지 않고 1년내내 우상향 하면서 현재 주가는 지난해 저점대비해서는 벌써 3배가 넘게 올라와 있는 상태입니다. 단기적으로는 이평선 수렴후에 주가가 응축되어 있는 상태로 보입니다. 아마 내일부터 이어지는 이낙연총리 일본순방의 기사보도내용에 따라 위든 아래든 어느정도의 움직임이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보유자 분들은 잘 대응하시기 바랍니다.
남선알미늄은 기업 분석입니다. 남선알미늄은 기업명에 알미늄이 들어가서 알 수 있듯이 알루미늄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 사업부문은 총 3개로 나누어 알루미늄 샷시부분과 PVC창호 생산등 건설사 납품 부문과 자동차 납품부문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업영역 확대를 위하여 현재 부동산관련 분양업을 진행중입니다.
남선알미늄이 이낙연 총리 관련주로 분류된 까닭은 이낙연 총리 동생 이계연씨가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삼환기업이 SM그룹에 속해 있는 기업인데 위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남선알미늄 역시 SM그룹에 소속되어 있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학연,지연보다 강력한 친인척,가족 관련주로 분류되어있다고 볼 수 있으니 대장주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남선알미늄 일별 수급 분석입니다. 사실 이런 기관이 잘 만지지 않는 중소형주에 테마주 성격을 띤경우에는 기관수급분석이 쉽지 않고 의미가 크게 없습니다. 외국인 수급역시 정통 외국인 수급보다는 세력형 단타 외국인 수급에 가깝다고 보고 호흡이 비교적 길고 크다고 보기 때문에 단기매매에 있어서도 기준으로 잡기 애매한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외국인 수급매수세가 들어오고는 있으니 (프로그램 매수로 잡히는 외국인 매수세) 잘 관찰하여 매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남선알미늄 재무제표 분석 입니다.
동사는 연결기준으로 전년대비 하여 2분기 매출액이 15%감소 하였습니다. 영업익은 23%감소 하였고 당기순이익은 32% 증가 하였습니다.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는 알미늄 사업에 원자재 가격의 불안과 한국 GM사태 때문에 실적이 하락한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알루미늄가격과 한국지엠사태가 안정화 되고 있고 베트남 자동차 메이커 빈파스트의 범퍼공급업체로 선정돼 매출발생이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이 소폭 감소하고 있고 유보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사는 최근 수년간 배당을 실시 하지 않았습니다.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순방을 잘 마치고 이와 관련된 뉴스가 잘 나온다면 단기적으로도 남선알미늄 주가에 영향을 미칠것이고 이낙연총리가 당 복귀에 대한 의지가 있다고 기사가 나오는 가운데 당대표->민주당 유력 총선후보로 나설 경우 장기적으로도 남선알미늄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남선알미늄 종목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매매에 잘 참고하시길 바라며 여기까지 남선알미늄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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