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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 투자/시장이슈 뉴스분석

1월13일 주식 종목 추천 2가지 인터로조,NAVER

by 주식 코인 투자 2020. 1. 15.

 

1.인터로조 - 뷰티렌즈 등에업고 실적 개선 기대감

 

인터로조

"2019년 견조한 실적흐름에 이어 2020년에도 일본과 중국, 유럽 등 해외지역을 중심으로 매출성장이 일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1300원에서 3만7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안 연구원은 "해외지역을 기준으로 '원데이 뷰티렌즈' 매출비중이 2018년 31.6%에서 2019년 3분기 누적기준 43.7%까지 올라오며 뷰티렌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라며 "인터로조는 지난해 12월 3공장 착공을 시작했으며 2020년 10월경 완공될 것으로 예상한다. 신공장 증설에 따라 늘어나는 해외물량에 대응하며 생산능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 우리나라 미디어 컨텐츠중 강세를 보이고 있는 케이팝관련이나 뷰티관련해서 좋은 반응을 보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보시면 뷰티유튜버나 블로거들 많이 보이죠? 동남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인기입니다. 인터로조 차트 보시면 기술적으로는 저가 바닥으로 보이는데 중장기 투자에 적합할것으로 보입니다.

 

인터로조

 

2.네이버 - 자회사 성장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레벨업

지난해 4·4분기 네이버의 실적은 일회성 인센티브 지급 등으로 예상보다 부진하겠지만, 자회사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이를 넘어설 것으로 분석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본 라인과 Z홀딩스(야후 재팬)의 경영 통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Z홀딩스는 최근 신고가를 경신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세계적으로 월간활성이용자(MAU) 6,000만명을 돌파한 네이버 웹툰은 스페인어·프랑스어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유럽 시장에도 진출하고 있고, 이미 1,000만 이용자를 확보한 북미 지역에서는 본격적인 수익화 국면에 들어섰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외에도 네이버파이낸셜 등이 핀테크 서비스를 통해 본격적인 성장에 나설 것으로 분석했다.

 

>>우리나라가 최근에 정말 컨텐츠 하나는 잘 뽑아 내는것 같습니다. 웹툰도 해외에서 인기가 있다고 얘기는 들었습니다만 네이버의 활약이 대단하네요. 단순 웹툰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웹툰에서 드라마나 영화로 제작되는것처럼 파생 컨텐츠가 정말 많습니다.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있는 웹툰들이 자리를 잡으며 매출이 일어나고 이제 수익화 국면에 들어섰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다만 네이버가 최근 1년 저점대비해서 거의 100% 가까이 오른 시점이기 때문에 달리는 말에 올라타느냐 아니면 조정이 올때까지 기다려서 타느냐의 차이는 투자자 본인의 몫이 될것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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